입력2024.05.09. 오전 11:23 수정2024.05.09. 오전 11:55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소위 말하는 장바구니 물가, 식당에서 느끼는 외식 물가들이 잘 잡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장바구니 물가는 모든 경제부처가 달라붙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외식 물가는 할당관세제도를 잘 활용해 수입 원가를 낮추고 수입선도 다변화하는 등 범세계적으로 루트와 시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기자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