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8, 오전 10시],광명망, 왕령령

최근 저장성 셴쥐의 93세 노병 리바오진(李寶金)이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고, 가족들은 매우 비통한 가운데 저장대 의과대학에 연락하여 노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1930년생인 리바오진(李寶金)은 18세 때 저장(南南) 유격대에 입당했고, 같은 해 중국 공산당에 입당해 전장에서 선봉에 서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2013년 신문을 통해 장기기증을 알게 된 이 씨는 나이가 들고 부상까지 겹쳐 기증 요건을 갖춘 장기가 없었습니다.2015년 리바오진(李寶金)은 자녀와 함께 저장대학과 자발적 시신 기증 등록서에 서명하여 조국의 의학교육과 과학연구에 마지막 힘을 보탰습니다.이보금은 자식들에게 나의 모든 것은 당과 국가가 주는 것이니 모든 것을 당과 국가에 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