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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뉴스2023-07-20 16: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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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정기 간행물 테마 서점이 상하이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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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정기 간행물 테마 서점이 상하이에 자리 잡았다

 

    중신닷컴 상하이 7월 11일 (리추잉 마호닝 李秋莹 马昊宁) 격조 높은 건축 양식, 화려한 각종 정기 간행물, 공중 가득 찬 디저트 향기…. 며칠 전 국내 최초의 정기 간행물 테마 서점인 대은서국·평화공원간 차사(大隐书局·和平公园刊茶社)가 대중에게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세계 20여 개국에서 문학, 신문, 시정, 예술, 디자인, 스포츠, 음악, 패션, 생활, 과학기술, 문화, 역사, 도시 기억, 해외 문화, 세계여행 등 30개 분야 1500여 종의 잡지를 모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오프라인 서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점 1층, 고객 한 명이 블랙젤리 레코드 코너에서 음반 정보를 확인하며 고화질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상점은 '책 읽기, 책 대출, 책 주문 가능'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채택하여 독자에게 읽기, 구매 및 대출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거의 천 가지 종류의 블랙풀 레코드, 생활 미학, 혁신적인 디지털, 야외 캠핑 및 기타 문화 창작 제품을 선택했다.

 

 서점 1층에 있는 책꽂이에는 스스로 분해하여 읽을 수 있는 각종 정기간행물이 가지런히 쌓여 있으며, 때때로 독자들이 그 중 몇 권을 꺼내어 레저 구역으로 가져가 읽는다. 선회하는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정기간행물의 주제는 사회, 재정 등에서 패션, 예술, 레저 등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매장 내 공간의 설계를 통해 간차사는 다양한 저널의 구역을 훌륭하게 완성했다.

 

대은서국·평화공원간차사(大隐书局·和平公园刊茶社)만의 '평화팔경(和平八景)'등 마호녕(马昊宁) 촤영.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많은 책과 간행물 외에도 정교한 문화 및 창작 제품도 차 출판사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개업 초기에 간차사 문화창구(刊茶社文创区)의 제품은 대부분 '생활의 미학'을 핵심으로 하고 운영총괄은 앞으로 문화창구에서는 매월 기존된 주제를 변경하고 이에 따라 해당 문화창구 제품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평화공원의 '공원+' 개념의 확장으로서 간차사(刊茶社)는 전자와 함께 '평화 8경등(和平八景灯)', 녹색 식재 블라인드 박스 등 매장 특유의 문화 및 창조적 제품을 디자인하여 고객의 문화 소비 요구를 더 잘 충족시켰다.

 

 '신민주간'을 훑어본 한 노인은 "정규 책벌레"라며 인터넷을 통해 간다방 개방 소식을 듣고 체험하러 왔다고 했다."환경은 분명히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간다방에서 느낀 점을 언급하며 그는 웃으며 말했다. "오늘 서비스는 저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68세인 그가 보기에 소비는 강제하지 않고 책과 간행물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는 규칙은 그처럼 정기간행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매장 내 고객 고창 촤영 (高畅 摄)

 

 개막절에는 평화공원간차사(和平公园刊茶社)에서 4개의 특색 전시를 개최했는데, '신민주간(新民周刊)' 표지 이야기전인 지난 세월의 기억, 성학년 '삼국지연의(三国演义)' 만화전인 홍구(虹口)의 훌륭한 작품, '꿈을 꾸다' 디지털 아트전인 꿈의 세계를 복원하여 미래를 그리고 피카소 마교 판화전(毕加索麻胶版画展).  피카소(毕加索) 사망 50주년을 기념하는 스님 경의를 표한다. 간다샤(刊茶社)는 12일 전국 시인 100여 명을 초청해 평화공원에서 '별 아래 시 듣기 모임(星空下听诗会)'을 열 예정이다.

 

매장 내 고객 고창 촤영 (高畅 摄)

 

 "여러분은 이 공간(간차사刊茶社)에서 문화가 주는 정신의 고양을 느끼기도 하고, 삶의 질도 느낄 수 있다." 상하이 다인서국 유한공사 회장인 허젠(何旋)은 평화공원과 훙커우의 특성을 모두 갖춘 문화공간으로서 간차사는 앞으로 정기간행물 읽기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대중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끝)


 

2023年07月12日 12:33   来源:中国新闻网 

http://www.sh.chinanews.com.cn/bdrd/2023-07-12/113981.shtml

인턴기자: 주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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