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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뉴스2023-10-09 1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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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별장 6채 중, 4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팔렸다.
내용

한 부부는 상하이에서 273만 위안을 들여 별장 6채를 구입한 뒤 해외로 나가 사업을 벌였다. 20년 후, 그들은 귀국하여 별장 중 네 채를 이미 다른 사람이 사간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개발업자에게 문의했을 때, 이런 응답을 받았다.

 

 

진선생님과 그 부인은 젊은 부부에서 지금은 오래된 동반자가 되었다. 시간은 정말 빠르다. 진 여사는 진 선생에게 "여보,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바쁜 일이 많지 않아. 20년 전 상하이에서 구입한 여섯 채의 별장을 보러 귀국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그 별장들은 이미 오랫동안 비어 있었어. 난 별장들의 상태가 조금 걱정돼" 라고 이야기했고, 진 선생은 진 여사의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그래서 두 사람은 해외 근무를 마치고 서둘러 상하이로 돌아갔다.

 

 

오랜 이별의 고향으로 돌아온 그들은 상하이의 엄청난 변화와 번영에 뿌듯함을 느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산 첫 별장을 찾아갔는데, 모든 것이 기억에 남고 감개무량하다. 그들은 당시의 생활과 세월을 회상했고, 그 당시의 모든 것이 눈에 선하다. 첫 번째 별장에서 그들은 아름다운 기억의 베일을 벗었다.

 

 

해외에서 분투한 세월 동안 실패는 없었지만 많은 쓰라림은 어쩔 수 없었다. 지금 이 별장을 보면서 그들은 귀국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첫 번째 별장에서 오랫동안 기억을 더듬은 후 두 번째 별장으로 이동했는데, 이미 상황이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별장 내부에 손상이 생겨 많은 벽이 떨어졌다. 두 사람이 보게 된 광경은 그들을 끊임없이 흐느끼게 했다. 동시에 그들은 다음 네 채의 별장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기 시작했다.

진 선생과 진 부인은 재빨리 세 번째 별장으로 향했지만, 진 선생이 열쇠를 문 자물쇠에 꽂았을 때 열 수 없었다. 그들은 매우 당혹스러웠다. 분명히 앞의 두 별장의 열쇠는 열 수 있는데 왜 이 별장은 열 수 없었을까?

진 선생과 진 부인이 당혹스러워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다가와 불친절한 어조로 물었다: "사람을 찾습니까, 아니면 물건을 훔치려고 합니까? 왜 우리 집의 문을 열려고합니까?" 진 선생과 진 부인은 깜짝 놀라며 "저희가 산 별장이 여기가 아닙니까" 상대방이 말했다. "이곳은 제 집입니다. 제가 산 별장이 당신들의 것입니까?" 그들은 이야기를 마친 후 상대방이 이 별장의 현 소유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연락을 더 쉽게 하기 위해 진 선생과 진 부인은 상대방의 연락처를 받았다. 그러나 나머지 별장 네 채마저 다른 사람이 사들였었다.

진 선생과 진 부인은 화가 나서 즉시 개발업자에게 연락했지만 예상치 못한 응답을 받았다. 개발업자는 "우리는 당신들이 더 이상 이런 부동산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팔았습니다."개발업체들의 뻔뻔함에 놀랐다. 이것은 그들이 산 부동산인데, 개발업자가 어떻게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가? 진 선생과 부인은 개발업자를 법정에 세워 공정한 판결을 구했다.

그러나 법원의 판결은 그들의 예상을 깨고 친 선생과 친 부인에게 매우 불리했다. 법원은 개발업자가 그들에게 1200만 위안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이 금액으로는 별장 네 채를 살 수도 없다. 심지어 별장 한 채도 부족하다! 그들은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소했지만 항소심에서도 결말을 바꾸지 못했다. 진 선생과 진 부인은 어쩔 수 없이 이 슬픈 결과를 받아들였다.

 

今日头条 上海夫妻买了6套别墅,20年后发现,其中四套被物业又卖了一遍-今日头条 (toutiao.com)

2023-10-09 08:36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지역정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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