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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뉴스2023-10-11 1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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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아동 폐렴 속출로 병원 환자급증
내용

금년 9월 이래 아이들에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 발생했다.

폐렴 감염자가 속출하는 상황 속 많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산산조각났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 3~7년마다 주기적으로 유행할 것이다.

금년 7월 이래 상하이 아동 의학 센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아 400명 가까이 입원했다.

예년에 비해 점유율이 80% 정도 늘었다. 상하이 소아과 센터 호흡기과 주임은 마지막 정점은 2019년이었고, 2020년 전염병 때문에 폐렴 마이코플라스마가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올해 다시 나타나 정점에 도달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자체는 폐렴 마이코플라스마의 유행 주기에 속한다고 말했다.

최근 호흡기과에 입원한 폐렴미코플라스마 감염 환자의 대부분은 주로 5세에서 15세 사이에 집중되어 있으며, 어린 연령 자체는 이 질환의 피크 기간이나 발병하기 쉬운 연령이 아니다.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의 초기 증상은 일반 감기와 다르지 않다. 근데 1주에서 4주 정도 지나면 증상이 더 생길 수 있다. 마른기침, 장기간의 미열, 무기력 등의 증상

이어 고열로 이어지며, 폐렴까지 유발해 피해가 적지 않다. 고열이 내리지 않고 기침이 지속된다면, 폐렴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이다.

폐렴 마이코플라스마는 인체에 들어간 후 호흡기 상피세포 표면에 부착된다.

학부모의 질문

: 아이가 어렸을 때 폐렴 백신을 접종한 적이 있는데, 왜 여전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감염되었을까요?

소아감염과 전문의 과학보급 질의응답

: 상하이 어린이 의료 센터의 감염 부서장은 백신 접종 후 모든 병원체를 커버하여 어린이가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폐렴 연쇄상구균에는 실제로 48개의 병원성 혈청형이 있는데 폐렴 연쇄상구균 백신을 맞는 가장 중요한 것은 소아에서 중증 폐렴과 폐렴 연쇄상구균으로 인한 뇌수막염을 예방하는 것이며 다른 병원균은 여전히 발생할 수 있으며 표적 마이코플라스마 백신은 현재 없다.

 

 

미노사이클린, 독시사이클린 전신 염증 반응 증후군도 함께 조절하여, 신속하게 병증을 개선할 수 있다.

 

 

아이들은 대부분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한다. 어떻게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의사는 몇 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상하이 아동 의료 센터의 감염과 주임은 다음과 같이 상기시켰다.

첫째,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인플루엔자 백신은 잘 예방할 수 있다.

둘째, 어린이의 면역력 증가는 감염을 줄일 수 있다.

셋째, 아픈 아이의 부모는 너무 초조해하지 말고 아이가 회복된 후 학교에 가도록 하면 교내 교차 감염을 줄일 수 있다.

이 외에 의사는 특별히 주의를 주었다.

고열이 내리지 않는 어린이 반드시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한다.

관련 핵산 스크리닝 및 CT를 통한 진단 병인을 규명하고,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한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

 

마이코플라스마는 병원체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사이에 있는 가장 작은 비정형 병원성 미생물이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일년 내내 발병할 수 있으며 가을과 겨울에 더 흔하며 잠복기는 2~3주이며 증상 발현 후 1주일 이내에 가장 전염성이 강하다. 폐렴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주요 임상 증상은 발열과 기침이며 일부 어린이에서는 두통, 인후통, 귀 통증 등을 동반할 수 있고, 발열은 주로 중열과 고열이며 일부 어린이의 경우 지속적인 고열로 나타나 종종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고 일부 어린이의 경우 기침이 더 심하며 대부분의 영유아는 천식을 보인다.

소수의 어린이는 호흡곤란과 호흡부전으로 특징지어지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푸단대학교 부속 소아병원 감염전염과의 부주임은 "소아와 청소년은 폐렴 마이코플라스마에 취약한 집단이며 적시에 진단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중요한 것은 폐렴 마이코플라스마에 대한 내성이 비교적 심각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지트로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에 대한 내성률이 매우 높으며, 이 경우 질병 경과가 진행성 악화될 수 있으며, 질병 경과 연장과 발열이 계속 감소하지 않아 병원에 와서 의사의 평가 하에 맞춤형 개인화 치료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현재 병원을 찾는 마이코플라스마 감염 환아의 연령은 대부분 4세 이상이며, 부주임은 아이가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가급적 옮기지 않게 주의해야한다고 했다.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집에서 쉬는 것이 좋다. 적어도 체온이 떨어지고 체력이 교실 교육을 감당할 수 있다면 등교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이 증상이 있는 아이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 중간에 친구들과 긴밀히 소통하지 않는 것이 주위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今日头条 上海儿童发热猛增,这个“元凶”今年达到高峰!打了疫苗也没用?儿科医生紧急提醒→-今日头条 (toutiao.com)

2023-10-10 11:07

@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지역정보관리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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