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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뉴스2023-11-22 1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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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十一'  프로모션 기간 중 가격 보장 서비스를 이행하지 않는 판매측 ···
내용

 

상하이 소비자 보호 위원회는 2023년 '双十一' 프로모션이 10월 말부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 소비자보호위원회 시스템은 총 23,101건의 온라인 구매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으며 그 중 18082건이 먼저 해결되었고, 의류, 신발, 모자, 가정용품, 가전제품, 식품, 화장품 및 기타 분야의 순서대로 불만 건수가 많았다.

 

저가 판매가 이어졌지만 소비자들은 가격 보장 서비스에 대해 쓴소리를 늘어놓았다.

 

'双十一'  프로모션 기간동안 판매자들과 플랫폼은 여러 차례 '빅 프로모션' 을 진행했다. 많은 판매자들과 플랫폼에서는 가격 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부 상품의 가격은 후반부에 더 많은 할인가를 붙여 가격이 훨씬 낮아져 소비자들의 불만을 제기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일부 소비자는 판매측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예를 들어, 소비자 邢先生은 10월 27일 플랫폼 입점 상점에서 6831위안을 지불하고 에어컨 2대를 구매했는데, 물건을 받은 지 며칠 후 상품이 6300위안으로 인하된 것을 발견했다. 구매 당시 판매측에서 가격을 보증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소비자는 판매자와 플랫폼에 연락했지만 판매측과 플랫폼측은 소비자가 구매 시 쿠폰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보증 서비스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비자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플랫폼과 판매측이 규정을 명확하게 고지하지 않았다며 환불을 요구하였다.

 

판매측 서비스 능력 다소 미흡했다.

 

'双十一' 프로모션은 큰 할인 혜택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일찍부터 계획을 세우고 구매한다. 그러나 구매 성수기를 맞아 판매측의 서비스 역량은 다소 부족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는 주로 상품 오발송, 누락, 품절 또는 배송 시간을 명확히 할 수 없음, 고객 서비스에 연락해도 응답이 지연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를 들어, 소비자 孔女士는 10월 31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344위안을 지불하고 고급 소독 캐비닛을 구매했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배송되지 않자,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배송 시간을 문의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판매자들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자, 소비자 의문을 제기했다.

 

'双十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판매자들과 플랫폼의 청렴성에 대한 인식이 예년에 비해 향상됐고, 쿠폰 사용 불가 등의 불만은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사업자는 소비자에게 의심받고 판매 활동에서 '말장난'을 한다. 소비자들은 최종 결제 할 때 실제 가격이 광고 가격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고, 판매자가 승인 없이 주문을 취소했다고 이야기했다.

 

예를 들어, 소비자 杨女士는 10월 24일 특정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계약금 100위안을 지불했고, 11월 3일 잔금을 지불할 때 '시스템 에러'가 발생하여 잔금을 지불할 수 없었다. 그래서 고객 서비스 센터에 연락하여 계약금을 환불 신청했지만, 환불이 지연되었다고 불평했다.

 

또 다른 예로, 소비자 王女士는 10월 31일 오전 플랫폼의 체인 약국에서 9개의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기 위해 계약금을 지불했는데 당시 가격이 109위안/박스라고 표시되었으며 밤에 잔금을 지불하려고 할 때 지불을 완료할 수 없었고, 그 후 상품 가격이 132.99위안/박스까지 오른 것을 발견하고 소비자는 '홀림'을 느끼고 109위안/박스 가격으로 결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소비자 王女士는 10월 31일 아침 플랫폼에 있는 체인 약국에서 콘택트렌즈 9상자를 사기 위해 보증금을 지불했는데 당시 가격이 109위안/상자였지만 저녁에 잔금을 지불하려고 하자, 지불하지 못하게 되었고, 제품 가격이 132.99위안/상자로 상승한 것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했다.

 

东方网  “双十一”上海消费投诉2.3万件,涉保价服务等 (021east.com)

2023-11-21 19:29:00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뉴스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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