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새벽 4시, 상하이-쑤저우-후저우 철도 VII의 G15 선하이 고속도로(70+125+70) 미터 대교가 건설을 완료했으며 성공적으로 통합되었다. 이 대교는 상하이-쑤저우-후저우 철도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후속 철도 선로 건설 및 전기화 건설의 기반을 마련하고 상하이-쑤저우-후저우 철도의 전반적인 건설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상하이, 쑤저우, 후저우 및 기타 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노선으로서 장강 삼각주 지역의 교통 노선의 중요한 부분이다. 상하이-쑤저우-후저우 철도 쑹장(松江) 대교의  G15 선하이 고속도로는 상하이-쑤저우-후저우 철도 프로젝트 VII 표준의 핵심 부분 중 하나이며 전체 길이는 266.5m, 너비는 12.2m, 무게는 15,000톤에 달하며 G15 선하이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상하이-쑤저우-호수 고속철도 송장 구간의 가장 큰 간격의 대교이다.

이 대교는 콘크리트 대교이며 최대 길이는 무려 6m로 중국의 동일한 유형의 대교 중 가장 긴 세그먼트 길이이며, 작업 장비들의 모든 부품은 특수 설계 및 가공되었다. 인접한 영업선 건설로 인해 거푸집의 설치 및 철거는 새벽 시간대에 이루어져야 하므로 시공 안전 위험이 높고 조직이 어렵고 기술 요구 사항이 매우 높다.

시공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건설 팀은 첫번째로 여러 가지 품질 보증 조치를 확인했으며 콘크리트 재료에 대한 엄격한 선별 및 테스트를 수행하였으며, 두번째로 고정밀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대교의 모양과 크기를 정확하게 제어했다. 대교 시공을 위해 중국 철도 34 국은 넓은 작업 표면과 빠른 시공 속도의 장점이 있는 방법을 시공에 채택했고 시공사는 34m 높이에서 시공 작업을 수행하여 상하이-쑤저우-후저우 철도 프로젝트 건설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东方网 沪苏湖铁路项目建设再迎新进展 松江特大桥跨G15沈海高速连续梁合龙 (021east.com)

2023-12-05 10:18:11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뉴스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