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룡년 상하이 예위안 등불 박람회가 1월 21일 밤 40여 일 동안 공식 개막된다.
최근 예원몰 중심 광장과 구곡교변에 테마등 조가 긴박하게 들어서고 있다.램프 조명은 울타리로 가려져 있지만 시민 관광객은 여전히 볼 수 있으며 램프 조명은 초기 규모를 갖추었다.
1월 10일, 예원 쇼핑몰의 중심 광장에 아기 용을 모티브로 한 조명 세트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올해 용연등회의 주제는 산해기예기인 해경편.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된 주제등조.예원등회 주최 측에 따르면 중심 광장은 띠롱을 모티브로 한 등조이며 다른 곳에도 각각 특색이 있다고 한
다.예를 들어, 구곡교 옆에 있는 등불은 전체 부분이 '바다가 나부끼고 별이 찬란합니다'이다.디자인에서 기획까지 모든 램프 콘텐츠는 용(띠), 산해경(테마), 중국 전통 문화 등 몇 가지 키워드에 중점을 둔다.용띠 해 상하이 예위안등회가 공식적으로 개막된 후 예위안 쇼핑몰에서 5가지 테마 장면은 심해와 하천 지도의 형상을 만들어 띠룽과 광활한 해양 동식물 왕국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진경을 보여줄 것이다.
1월 10일, 예위안 몰의 지우취 다리 옆에 '바다의 착란과 별이 빛나는' 등불이 여전히 설치 중에 있다.
올해 전체 등 행사의 등 조립 난이도가 이례적으로 어려워, 유원 등 행사의 최고 난이도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완성된 등 조립을 통해 이 어려움을 일부 엿볼 수 있다. "한밤중 어루만지는 댐물 속의 용두리" 등 조립을 예로 들어보자. 이 등 조립은 400개 이상의 "작은 물고기 등"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이 하나로 모여 용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이는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다"라는 의미를 지니며, 또한 신기저《청옥안·원희》에서 "한밤중 어루만지는 댐물 속의 용두리"의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등 조립 과정에서는 수천 차례의 크레인을 이용한 들어올리기, 100여 개의 철사 깔기, 거의 2톤의 무게 지탱, 54m 등 조립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수십 명의 등 피조물 제작자가 지난 두 주 동안 힘들게 노력하여 비로소 "한밤중 어루만지는 댐물 속의 용두리"를 공중을 가로지르게 성공적으로 불러 일으켰다.
예원 쇼핑몰 상공에, "한밤중 어루만지는 댐물 속의 용두리" 주제 등 조명이 이미 선두로 불 밝혔다.
주최측은 예원 등 행사의 아름다운 빛의 뒤에는 밤낮으로 힘겹게 일하고 조용히 헌신하는 등 전문가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한파에도 굳건히 마음을 지키며 숙련된 기술로 화려한 등 해로 따뜻함을 모두에게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