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발발이 건물주 “대학가 원룸에 성폭행범 올 줄이야” 분통입력2022.10.31. 오후 5:59
여가부, 성범죄자 신상 정보 공개 ‘수원 발발이’ 거주지 주변 통제 -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해 ‘수원 발발이’로 불린 연쇄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한 31일 그의 거주지인 경기 화성 원룸 주변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이날 박병화의 거주지가 공개되자 정명근 화성시장과 인근 주민들은 “결사반대”를 외치며 길거리 시위를 벌였다.연합뉴스‘수원 발발이’로 불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가 31일 출소한 가운데 앞으로 경기 화성에 거주할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오전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 사이트를 통해 박병화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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