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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식2024-03-25 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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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작년 모바일 결제 11%↑…전체 카드 결제의 절반 넘었다
내용

 

입력2024.03.25. 오후 12:00  수정2024.03.25. 오후 12:01

 

인터넷 대출신청 건수도 14% 늘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난해 실물 카드가 아닌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한 결제가 10% 이상 늘면서 전체 카드 결제액의 절반을 처음 넘어섰다.
 

작년 모바일 결제 11%↑…전체 결제의 절반 넘었다
<<연합뉴스TV 캡처>>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국내 지급 결제 동향'에 따르면 2023년 중 개인·법인의 신용·체크카드의 하루 평균 이용액은 2조9천17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불었다.

접근 기기의 종류에 따라 나눠보면, 모바일 기기 등(모바일·PC·전화자동응답·생체인식)을 통한 결제(1조4천740억원)가 10.8% 증가했다.

이 결제 방식에는 온라인 쇼핑 등에서 이뤄지는 비대면 방식 결제뿐 아니라 현장에서 모바일기기를 단말기(카드단말기·QR코드 리더기 등)에 접촉해 결제하는 경우도 모두 포함된다.

모바일 기기 등의 대면 방식 결제는 3천110억원으로 전년보다 35.7% 급증했으며 비대면 결제는 1조1천630억원으로 5.6% 늘었다.

반면 실물카드 결제(1조4천430억원)는 1.9% 늘어나는 데 그쳤다.
 

결제형태별 이용 규모·비중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모바일 기기 등이 전체 결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48.4%에서 지난해 50.5%로 커졌다.

모바일기기 등을 활용한 결제 가운데 카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의 비중(48.5%) 역시 전년(46.3%)보다 확대됐다.

아울러 지난해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하루 평균 이용 규모는 2천265만건, 82조원으로 각 14.9%, 7.4% 증가했다. 이 가운데 대출신청서비스 이용 건수(4만건)와 금액(1조2천억원)도 13.6%, 5.9%씩 늘었다.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규모 추이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hk999@yna.co.kr
 

신호경(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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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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