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2023.1.13 오전 10시 
최근여러나라에서 중국인관광객을 환영하는조치가 취했습니다. 왕원빈（汪文斌）중국외교부대변인은1월11일에 정례브리핑에서"중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대한' 을류을관(乙類乙管)'의 총체적 방안과 중,외국인왕래에 대한잠정조치를 발표한 이후 많은 국가가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환영하며,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지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부총리 등 정부 당국자는 중국행 비행기를 직접 영접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고, 태국 국가 관광국 국장은 현지에서 중국어로 "중국·태국은 가족"이라 표현했으며, 몰디브는 외교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중국의 출입국 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내고, 중국관광객이 하루 빨리 오기를 희망했으며, 훈센 캄보디아총리는 올해20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중국어를 하는 인력을 배치했으며, 발리 등 관광명소에서는 잠시 영업이 중단됐던 중국음식점이 속속영업을 재개하는 한편, 현지여행사도 잇따라 춘절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고 했습니다. 친절은 자연스럽게 중국관광객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느끼게하고, 그들이 해외여행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중국 측도 이들 국가를 오가는 직항편을 늘리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건강한 이동과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여행전자가 건강관리 및 모니터링을 잘 수행하도록 상기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관련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조정하며 모든 당사자와 협력하여 국내외 인력의 안전하고 질서있는 왕래를 보장하고 국제전염병 저항 및 세계경제회복에 기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