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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식2022-12-01 06: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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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포르투갈전 주심에 아르헨 출신 파쿤도 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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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전 주심에 아르헨 출신 파쿤도 테요

입력2022.12.01. 오전 6:47

 

파쿤도 테요 주심./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내달 3일 새벽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아르헨티나 심판진이 배정됐다.

1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전에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40)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됐다.

테요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휘슬을 불었고, 2019년부터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테요 주심은 이번 월드컵에선 스위스-카메룬전 주심을 맡은 바 있다.

테요 주심은 이번 경기에서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에세키엘 브라일로브스키, 가브리엘 차데 부심과 호흡을 맞춘다. 대기심은 세네갈의 마게트 은디아예, 비디오 판독(VAR) 심판은 콜롬비아의 니콜라스 가요 심판이다.
 

김성진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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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