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두고있는 학부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어려운 요즘이에요. 

지난 2020년 때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서 고민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스쿨버스는 며칠 운행도 하지않고 또 고스란히 비용을 다 지불하는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운영소위에서는 이미 한번 겪은 일인데, 왜 아무런 대안도 조치도 하지 않는건가요?

학부모회 분들이 수고해주시는 걸로 아는데,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신거죠?

만약 지난 번처럼 일부 감면하는 정도로 마무리된다면, 연초에 이사회가 제기한 행정실장님의 문제가

사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스쿨버스업체에서 개인적 편의를 얻었으니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거죠. 

학부모회는 어떤분들이 활동을 하시는지?

학부모회장님도 새로 뽑히셨다는데, 아무도 모르고있고 여러가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