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5, 16:32:50] 상하이저널 “유학생 지원에 중요한 것은 정보” 한국상회, 영사관, 상총련과 함께 ‘정보일원화팀’ 구성 모두가 처음 겪는 도시 봉쇄 한달, 서툰 사람들이 모여 큰 일을 해냈다. 1to1 봉쇄로 힘든 여건의 유학생 지원을 위해 기부금이 모아졌지만 대량의 물자 확보와 배송방법을 찾는데 마냥 기다릴 수 없어 마음 급한 개개인이 모여서 구성된 봉사모임이다. ‘봉사단체’하면 연상되는 모습은 사회 그늘진 곳의 약자 지원을 위해 손발이 바쁘고 궂은일을 해내는 땀 흘리면서도 웃는 얼굴의 사람들이다. ...

[2022-04-25, 22:47:01] 상하이저널 자원봉사단 300명, 유학생 400여명 구호품 배송 민관합동 대응팀•총영사관, 유학생 출국 지원 상하이는 여전히 주민 절반에 달하는 1187만 8000명(20일 기준)이 집 밖을 나올 수 없는 봉쇄구역(封控区)에 묶여 있다. 교민들 역시 상당 수가 집 밖을 못나간 지 한 달이 돼가는 가운데서도 나보다 더 힘든 이웃을 돕는 미담은 지친 교민사회에 위로가 된다. 봉쇄 한 달을 훌쩍 넘긴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교민사회 모두가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상회, 영사관 등이 함께 하는 ‘민관합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