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1
2
한인타운
1
3
상해한국상회
1
4
공구
5
비자
4
6
상하이
1
7
출국
6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1
10
여행
2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공구
출국
상하이봉쇄
상하이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입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임금체불 北노동자 2000명 中공장 점거… 관리인 폭행 숨지게
입력2024.02.17. 오후 4:34 수정2024.02.17. 오후 4:37 조선중앙TV가 16일 북한이 ‘민족 최대 명절’로 기념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광명성절’(2월16일)을 맞아 각지의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뉴시스 北파견 노동자들 中지린성 공장 점거 전쟁자금 명목 월급 뜯기자 불만폭발 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2000명이 지난달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공장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을 당시 감시 요원을 인질로 잡고 관리직 대표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외교관을 지내다 귀순한 고영환 통일부 장관 특별보좌역도 지난달 북한 소식통 등의 이야기를 토대로 작성한 북한 노동자 파업·폭동 관련 보고서에서 이런 내용을 주장한 바 있다. 요미우리 보도에 따르면 북한 국방성 산하 무역회사가 파견한 노동자 약 2000명이 지난달 11일 중국 동북부 지린성 허룽(和龍)시의 의료 제조·수산물 가공 공장을 점거했다. 20대 전직 여군도 다수 포함된 북한 노동자들은 장기 임금 체불에 화가 나 북한에서 파견된 관리직 대표와 감시 요원들을 인질로 잡고 임금을 받을 때까지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
뉴스팀
2024-02-18
스쿠터 타고 온 청년, 롤스로이스 빌려갔다…하루 렌트비 얼마?
입력2024.02.08. 오전 10:19 중국 춘절 앞두고 하루 100만원 넘는 고급차 렌트 인기 “돈보단 즐거운” 젊은층들의 ‘플렉스’로 소비 형태도 변화 “한달 월급보다 비싼데…효도나 해라” 비판 의견도 나와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국토 면적이 넓고 인구수도 많은 중국에서는 매일매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국나라(중국나라)’를 통해 중국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중국 베이징의 한 렌트카 업체에 방문한 고객이 롤스로이스 팬텀을 빌리기 위해 상담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고급 자동차 렌트회사 대표인 샤오웨이씨는 최근 이곳을 찾은 고객들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한 명은 큰 이불을 덮은 전기자전거(중국에서는 스쿠터나 전기자전거 등 이용이 많은데 겨울엔 솜 재질의 방한용 가림막을 설치하고 다닌다)를 타고 오더니 슈퍼카인 페라리를 빌려갔다. 또 다른 고객도 롤스로이스 팬텀을 빌리려 역시 전기자전거를 몰고 왔다. 롤스로이스 팬...
뉴스팀
2024-02-08
해외 이주 떠나는 중국인들, 미국·서방 대신 문턱 낮은 태국에 몰린다
입력2024.02.07. 오전 9:51 수정2024.02.07. 오전 9:55 태국 방콕의 한 시내에 중국어로 된 간판이 거리를 메우고 있다. 블룸버그 캡처 문화 비슷, 비즈니스 환경 좋아 각광 베이징=박준우 특파원 중국을 벗어나 해외로 가려는 이들이 유럽·미국 지역으로의 이주가 쉽지 않자 차선책으로 태국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태국이 유럽-미국으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가 됐으며 지난해 10월 말에는 중국 내에서 ‘태국 이민’에 대한 검색이 하루 3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태국은 불교국가인 만큼 중국과 문화적 차이가 적고, 외국인 혐오도 드물며 비즈니스 환경이 좋은데다 생활비도 저렴해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태국은 비이민 국가로 시민권 발급이 쉽지 않고 집 구매 후에도 장기 거주가 쉽지 않지만, 비이민 비자를 신청하면 태국에 장기 체류가 가능해 관광비자로 입국해 신분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고 에포크타임스는 전했다. 태국에는 단기 도착 비자(15일), 관광 비자(2∼3개월), 비즈니스 비자(3개월) 외에도 1년 이상 체류할 수 있는 학생 비자, 취업 비자, 육아 비자, 연금 수급자 비자 등 다양한 비자가...
뉴스팀
2024-02-07
“中, 미국 제재에도 이르면 올해 차세대 5나노칩 생산할 듯”
입력2024.02.06. 오후 6:35 수정2024.02.06. 오후 6:37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에 장착된 7나노 칩. 파이낸셜 타임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중국이 첨단기술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올해 안에 차세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신문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SMIC(중신궈지)가 통신장비 및 휴대전화 제조업체 화웨이가 디자인한 칩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라인을 상하이에 건설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SMIC는 기존 미국과 네덜란드산 장비를 활용해 더욱 소형화된 5나노(㎚=10억분의 1m) 칩을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출제한이 이뤄지기 전에 SMIC가 비축한 미국 기계와 지난해 출하된 네덜란드 ASML의 리소그래피(Lithography·석판인쇄) 장비 등이 사용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화웨이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이 설계한 이 칩은 이른바 ‘기린칩’으로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최신 버전에 탑재될 예정이다. 5나노 칩은 최첨단인 3나노 칩보...
뉴스팀
2024-02-07
中에 밀려… 일본차, 태국시장 아성마저 흔들
입력2024.02.06. 오전 5:04 점유율 77.8%… 7.6%P 하락 中전기차 10여곳 태국과 MOU 중국산 점유율 5→11%로 껑충 日 “전기차에 3조원” 뒷북 투자 日, 中에 자동차 수출 1위 뺏겨 ‘품질 인증 부정’ 신뢰도에 타격도 세계 1위 완성차 업체인 도요타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 회장이 지난달 30일 세 곳의 계열사가 품질 인증 취득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일에 관해 사과하고 있다. 나고야 로이터 연합뉴스일본산 자동차가 전 세계 수출 1위 자리를 중국에 뺏긴 데다 동남아시아 시장 최대 거점인 태국에서도 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산 자동차의 주축인 도요타자동차는 품질 인증 부정으로 신뢰도에 타격을 입는 등 일본차의 아성이 추락하고 있다는 일본 내 평가가 나왔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한때 90%의 점유율을 자랑했던 일본 자동차업체 9개사의 지난해 태국 시장 점유율은 77.8%로 전년보다 7.6% 포인트 하락했다. 일본산 자동차가 태국 시장에서 주춤하는 데다 중국 전기차(EV) 진출의 영향이 컸다. 지난해 태국 내 EV 판매는 전년보다 7배 증가한 7만 3568대로 신차 부문의 점유율은 1.2%에서 9.5%로 급상승했다. 태국 정부는 EV를...
뉴스팀
2024-02-06
中 화웨이, 美 제재 후 처음 中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
입력2024.02.06. 오전 10:47 수정2024.02.06. 오전 10:48 올해 첫 2주 실적…"애국주의 소비 열풍 속 작년 신제품이 큰 역할"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통신장비 및 휴대전화 제조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 이후 처음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첫 2주 동안 중국 본토 스마트폰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9년 5월 미국이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거의 모든 사업에서 미국 기업과 협력을 금지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SCMP는 전했다. 2020년 2분기 중국은 물론 세계 시장까지 석권했던 화웨이는 이후 제재가 본격화하자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화웨이 부활에는 지난해 8월 내놓은 메이트 60 프로 5G 스마트폰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 [화웨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제품은 미국의 제재 속에서 독자 개발한 기린 9000S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운영체제(OS)도 안드로이드에서 자체 개발한 하모니...
뉴스팀
2024-02-06
“알리·테무에서 ‘중국 한복’ 판매중”…中 쇼핑몰까지 역사왜곡 동참?
입력2024.02.06. 오전 11:15 수정2024.02.06. 오전 11:19 알리익스프레스 캡처중국 뿐만아니라 한국에서도 세력을 불리고 있는 중국 대형 쇼핑몰에서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중국의 것이라고 표기해 판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여러 국가와 대륙의 의상과 코스프레 의상을 판매하는 카테고리에서 ‘중국 한복’(한푸, 漢服)이라는 이름으로 한복을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대형 인터넷 쇼핑몰인 테무에서도 비슷한 행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중국 쇼핑몰이 ‘한복 공정’을 펼치고 있다. ‘중국 한복’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중국의 한푸를 판매하고 있다”면서 “지난 몇 년 전부터 중국은 한복의 유래를 ‘한푸’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인 월간 사용자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섰고, 테무는 400만 명이 넘는다”면서 “쇼핑몰에서 한복을 검색하면 ‘한푸’도 함께 검색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익스프레스 카테고리 캡처또 “중국 기업이 한국...
뉴스팀
2024-02-06
알리바바, 허마셴성 등 소비부문 매각 추진
입력2024.02.05. 오전 10:34 본문 요약봇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사 알리바바는 신선식품 체인 허마셴성(盒馬鮮生 Freshippo) 등 소비부문 자산의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동망(東網)과 홍콩경제일보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들과 외신을 인용해 대대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알리바바가 허마셴성과 대형 슈퍼마켓 체인 다룬파(大潤發 RT Mart)를 포함한 복수의 소비자 부문을 팔려고 한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같은 매각 계획의 배경에는 알리바바가 차이충신(蔡崇信) 회장과 작년 9월 취임한 우융밍(呉泳銘)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비주력, 채산성 없는 사업에서 손을 떼고 중핵사업으로 수익성 높은 전자상거래(EC) 비즈니스 모델에 재차 집중하겠다는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알리바바는 전략투자가, 금융투자가와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매각 대상에는 백화점 부문 인타이 상업집단(銀泰商業集團 인타임)도 포함됐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다만 소식통은 매각 협상이 초기단계에 있기에 알리바바가 교섭을 ...
뉴스팀
2024-02-05
中 매체 "삼성-바이두 협력에도 S24 수요는 제한적"
입력2024.02.04. 오후 3:12 갤럭시 S24 시리즈 기기.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출시되는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4에 중국 최대 검색엔진 플랫폼 기업 바이두의 인공지능(AI) 검색 엔진을 탑재하기로 했지만 중국 소비자의 반응은 냉랭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소재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4일 삼성전자와 바이두의 파트너십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갤럭시 S24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 같지는 않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5일 중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S24에 바이두의 AI 검색엔진을 탑재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는 삼성전자의 글로벌버전 S24에 탑재된 구글의 AI 검색엔진이 중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중국 소비자들은 갤럭시 S24 시리즈 국내 버전의 검색 기능이 해외 버전만큼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소셜미디어(SNS)에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한 웨이보 이용자는 "해외판은 본토판과 전혀 다른 세계"라며 "다양한 모델을 테스트하기 위해 홍콩 삼성 매장을 방문했고 바이두가 제공하는 '서클 투 서치' 검색 기능이 구글이 지원하는 해외 버전보다 훨씬 적은 결과를 제공...
뉴스팀
2024-02-05
라테에 튀긴 고추 풍덩…中서 유행하는 ‘고추 커피’
입력2024.02.05. 오전 12:09 중국 ‘장시 커피’서 출시 매당 측 “고객 긍정적 반응” 일부선 “비정상적인 맛” 중국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고추 커피'. 웨이보 캡처 중국의 한 커피숍이 커피 속에 튀긴 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고추 커피’를 출시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하루 300잔 이상의 고추 커피를 판매하는 중국 카페’라는 기사를 통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특한 음료를 조명했다. 중국 장시성 간저우시에 위치한 카페 '장시 커피'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고추 커피'. 웨이보 캡처 화제의 고추 커피는 중국 양쯔강 남쪽 장시성 간저우시에 있는 장시 커피에서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이 지역은 중국에서도 가장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커피는 아이스 라테에 튀긴 고추를 얇게 썰어 넣은 뒤 고춧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장시 스파이시 라테’라고 불리며 하루에 300잔 이상 팔리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한 잔에 20위안(약 3700원)이다. 매장 관계자는 “이 커피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이상하지 않다”며 고추 커피를 마셔본 고객들의 ...
뉴스팀
2024-02-05
명절은 이미 시작했다…설날 특수에 들뜬 中
입력2024.02.05. 오전 6:02 춘절 전후 40일 90억명 이동, 국내·해외여행 증가 예상 경제성장률 발표 앞두고 관광·소비 진작 통한 반등 모색 명절인데 수요 더디다는 지적도 “디플레이션 심화 우려”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이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을 앞두고 연휴 특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 봉쇄 조치에서 자유로워진 중국인들의 대거 이동으로 국내 관광·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음달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에서 경제성장률 등을 발표하는 만큼 적극적인 수요 진작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기차역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승객들이 몰려있다. (사진=AFP) 벌써 2억명 이상 이동, 연휴때 이동객 급증 중국의 설날과도 같은 춘절은 올해 음력 1월 1일인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연휴로 지정됐다. 중국은 춘절 전후로 특별 수송 기간인 춘윈(春運)을 지정해 인구 대이동에 대비한다. 베이징 같은 시내에서 살다가 멀리 지방에 있는 고향까지 가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
뉴스팀
2024-02-05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2. 2 금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하이 "5% 경제성장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 금융·토지 지원" [오늘의 주요 소식] 볼보 전기차 ‘폴스타’, 中 지리차 품으로…글로벌 전기차 전환기 中위안화, 러시아 무역서 달러·유로 제치고 '주요 외화'됐다 애플 1년만에 매출 성장했지만…中 부진에 한숨 경제문제 산적한데… “中 공산당, 집권체제 강화에 중점” 美, 중국군 관련 기업에 YMTC 추가…中 “단호히 반대” 발끈 中, 지방은행 수백개 통폐합 착수… 금융리스크 차단 엔비디아, 중국용 AI 칩 화웨이보다 저가로 공급한다 FBI국장 "中, 유사시 美인프라 공격 준비"…中 "근거없는 먹칠" "애 있는데 나랑 살려고?" 불륜녀 말에 15층서 자식 던진 친부 넥슨 '던파 모바일' 中 다시 간다…국내 게임 3종 판호 발급 中 '볼트 타이푼' 해킹공격...맨디언트 "어렵지만 방어 방법 있어" 외국인 투자자 이탈 막지 못한 中 증시…6개월 연속 순매도 골프존 차이나, 디지...
뉴스팀
2024-02-02
아모레·LG생건 '인내의 시간'…中 침체 돌파구는
입력: 2024-02-02 05:00 아모레퍼시픽 제공 국내 뷰티업계 양강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모두 2년 연속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 시장의 회복이 더딘 가운데, 이 여파로 면세 부문까지 매출이 줄어든 상황인데, 미국과 일본 등 시장 확대 움직임은 단숨에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조이기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일 각 사의 실적자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조 213억 원의 매출과 152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4.1%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6조8048억원의 매출과 48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3%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31.5%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의 뷰티 부문만 따로 보면, 지난해 매출은 2조8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3% 줄고, 영업이익은 1465억원으로 52.6% 감소했다. 사실상 '어닝 쇼크'인 두 회사가 부진한 원인은 모두 중국 시장 때문이다. 해외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중국의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지면서 고가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예전만 못하고, 중저가 라인업도 중국인들의 자국산 선호 추세가 강해지며 힘을 ...
뉴스팀
2024-02-02
화웨이, 中 전기차시장도 석권…1월 인도량 1위
입력 :2024/02/02 08:26 전기차 브랜드 AITO, 1월 인도량 3만 대 넘어 중국 화웨이가 자동차 회사와 함께 만든 전기차 브랜드가 올 1월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인도량 선두를 차지했다. 1일 중국 전기차 브랜드 인도량 집계 결과 화웨이와 싸이리스가 같이 만든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가 1월 3만2천973대를 인도해 처음으로 전기차 전문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아이토의 인도량은 전분기 대비 34.76% 늘었다. 아이토의 전기차는 화웨이와 싸이리스가 공동으로 설계하며 화웨이의 하모니OS 기반 콕핏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2위는 리오토, 3위는 지리차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 4위는 립모터였다. 5위는 니오, 6위는 나타, 7위는 샤오펑이다. 리오토는 3만1천165대를, 지커는 1만2천537대를, 립모터는 1만2천277대를, 니오는 1만55대를, 나타는 1만32대를, 샤오펑은 8천250대를 인도했다. 아이토의 'M9' (사진=아이토) 1월 신흥 전기차 브랜드 중 1위를 했다고 밝힌 아이토의 포스터 (사진=아이토) 상위 7개 기업 중 아이토와 나타만 전분기 대비 인도량이 늘었으며, 리오토(-38.11%), 지커(-6.97%), 립모터(-34.06%), 니오(-44.18%), 샤오펑(-...
뉴스팀
2024-02-02
애플 1년만에 매출 성장했지만…中 부진에 한숨
입력2024.02.02. 오전 9:16 수정2024.02.02. 오전 9:19 작년 4분기 매출 1196억달러…전년比 2%↑ 아이폰15 출시에 단말 매출 6%↑ '애국소비' 열풍에 中 휘청…할인판매 특단애플이 2022년 4분기부터 계속된 역성장 행진을 끊고 매출이 상승했다. 그러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는 입지가 크게 줄었다. 애플은 1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회계연도 1분기) 매출 1195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15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일인 13일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한 수치로, 월가 전망치 1179억1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은 2.18달러로, 예상치 2.1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작년 9월 신작 아이폰15 출시 효과에 힘입어 아이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해 69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686억달러를 웃도는 성적이다. 아이패드 매출은 같은 기간 25% 감소한 70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70억6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지난해 아이패드 신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탓으로 풀이된다. 맥 매출은 77억8000만달러로 소폭 증가하...
뉴스팀
2024-02-02
부동산도 주식도 떨어지는 중국, 금에 몰린다
입력2024.02.01. 오후 1:10 게티이미지뱅크 베이징=박준우 특파원 부동산 위기와 주가 폭락 속에 중국 기관 및 개인들이 투자 대안으로 금 매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3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금협회(WGC)는 보고서를 인용, 중국의 금 투자가 전년 대비 28% 증가한 280t에 달했으며 같은 기간 소비자들의 금 소비도 10% 증가한 630t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금 수요가 5% 감소한 것과 달리 중국에선 금에 대한 투자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공식적인 수요 외에도 중국이 차명으로 사들인 금도 상당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온라인 귀금속 투자 서비스인 불리온볼트의 연구 책임자 애드리안 애쉬는 “금 소비 1위 국가인 중국의 수요 급증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국이 금 투자에 적극적인 것은 현지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의 폭락과 무관치 않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중국의 CSI 300 주가지수는 지난 1년 동안 5분의 1 이상 하락했으며, 12월 중국 최대 개발업체들의 신규 주택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했다. BMO캐피털마켓 애널리스트 콜린 해밀턴은 “중국 투자자들은 팬데...
뉴스팀
2024-02-01
中 화이트칼라 32% “지난해 급여 하락했다”
입력2024.01.31. 오후 2:17 블룸버그, 2018년 이후 임금 하락 비율 최대치 분석 임금 하락으로 디플레 장기화 우려 더해 사진=블룸버그통신 [서울경제] 중국의 화이트칼라 계층 중 지난해 임금이 하락한 비율이 약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하락을 경험한 비중이 2018년 이후 최대치를 차지해 중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수 우려가 나온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온라인 채용플랫폼 자오핀이 화이트칼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2.3%가 지난해 임금을 하락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31.8%) 대비 0.5%포인트 늘어난 것이면서 2018년(8.3%)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수치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중국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하락)을 더 깊은 함정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게 블룸버그의 우려다. 중국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2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해 2009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중국의 GDP 디플레이터도 최근 3개 분기 연속 하락해 1990년대 이후 최장기간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많은 중국 고용주들이 임금 인상을 주저해 경기 침체를 장기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노동 시장...
뉴스팀
2024-01-31
'헝다 청산' 中부동산 도미노 시작된다…"올해 투자 8% 더 감소"
입력2024.01.31. 오후 12:13 작년 부동산 투자 9.6% 급감…올해도 8% 감소 예상 "판매 부진, 디폴트로 이어져 악순환…강력한 부양책 필요" ◆…빚더미에 앉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지은 베이징의 아파트 <사진 로이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청산이 결정됐지만 올해 중국 경제 침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동산 위기가 가중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이 2021년 헝다의 디폴트 사태로 시작된 중국 부동산 위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중국의 경제가 3년 연속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붕괴하고 있는 중국 부동산 부문의 붕괴가 올해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맥쿼리의 래리 후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경제 성과를 예측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이 언제 바닥을 칠지 예측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은 중국 연간 생산량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수년간 경제의 핵심 동력이었으나 헝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시발점으...
뉴스팀
2024-01-31
中, "美공항서 중국 유학생 부당 심문 뒤 추방" 주장
입력2024.01.30. 오후 1:41 주미 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문…"워싱턴DC 입국시 주의" 셰펑 주미 중국대사도 "부당 입국 거부" 반발 [베이징=뉴시스]최근 미국에 입국하려던 중국 유학생들이 부당하게 심문을 받은 뒤 추방당했다고 주(駐)미국 중국대사관이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중·미 유학 45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는 셰펑 주미 중국대사.(사진=주미 중국대사관 홈페이지 갈무리) 2024.1.30 photo@newsis.com[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최근 미국에 입국하려던 중국 유학생들이 부당하게 심문을 받은 뒤 추방당했다고 주(駐)미국 중국대사관이 주장했다. 주미 중국대사관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미국에 오는 중국 유학생들은 워싱턴DC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할 때 주의할 것"이라는 내용의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사관은 "최근 덜레스공항에서 여러 중국 유학생들이 입국했다가 미국 입국 심사 요원들로부터 부당한 심문에 시달리고 괴롭힘을 당해 비자가 취소되고 본국으로 돌려보내졌다"며 "이들 학생은 모두 합법적인 서류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휴가나 제3국 여행, 회의 참석 등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거나 ...
뉴스팀
2024-01-30
'칩 워' 저자 “中 반도체 보조금 여파 공급 과잉 우려”
입력2024.01.30. 오전 6:03 ‘칩 워’ 저자 크리스밀러 교수 지적 “가격 하락·수익 감소 초래할 것” 미국의 반도체 제재를 극복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보조금 영향으로 전 세계에 반도체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중 반도체 갈등 심화를 예견했던 세계적 베스트셀러 ‘칩 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학 교수의 견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28일(현지시간) 발표한 기고에서 밀러 교수는 중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업체들에게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에 중국 업체들은 공급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생산 능력을 무한정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칩 생산 능력이 향후 3년 동안 60% 증가할 것이며, 향후 5년 동안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한 컨설팅 업체의 예상치를 제시했다. 이어 밀러 교수는 “칩 제조 장비의 중국 수출에 대한 서방의 제한으로 인해 중국은 최첨단 프로세서 칩을 생산할 수 없으며 결국 생산량의 대부분은 자동차, 가정용품 및 소비자 기기에 널리 사용되는 기본 프로세서 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칩 생산 기업인 ...
뉴스팀
2024-01-30
RSS
목록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한인타운
상해한국상회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상총련
pcr
택배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